미호르노제, 천연 오일로 만든 탈취제 출시 ‘로즈·로즈마리 2가지 향 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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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브랜드 카라즈의 프리미엄 라인 ‘미호르노제’가 허브 오일과 에센셜 오일을 넣은 천연 오일 탈취제를 런칭했다.
 
미호르노제는 인공향료나 에탄올을 사용하지 않은 안전한 탈취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강한 향으로 집안의 냄새를 덮어버리는 방식이 아닌 원인 물질을 제거해 냄새를 없애는 방식의 탈취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항균 기능과 곰팡이 확산 방지 기능, 방충 기능 등을 돕는 허브오일에서 오는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진 제품이다.
 
특히 미세먼지로 실내 환기를 하지 못해 집안 공기가 탁하다고 느껴진다는 소비자의 불편사항을 접수한 카라즈의 제품 개발팀은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천연 유래 성분으로만 만들어진 탈취제를 연구했고 로즈와 로즈마리 2가지 향의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가습기 살균제(PHMG,PGH), 폼알데하이드, 메탄올, 산화에틸렌, 인사화염소, 요오드, 은, 벤젠 등 독성 성분이 일체 들어있지 않은 안전한 제품으로 암모니아(화장실 냄새) 탈취 실험, 트리메틸아민(생선 썩은 내) 탈취 실험, 포르알데히드(새집 및 헌집증후군 등의 원인물질) 탈취 실험 등에서 성과를 보였다.
 
미호르노제의 탈취제 ‘로즈’에서 사용한 다마스크장미꽃 오일은 장미 3,000송이에서 단 1ml만 추출되는 오일이며 이 외에도 라벤더 오일, 마트리카리아 추출물, 편백수, 병풀 추출물, 녹차 추출물, 스타아니스 추출물 등 다양한 천연유래 성분을 사용했다.
 
‘로즈마리’는 뇌의 허브라 불리울 정도로 정신활동을 돕는데 여기에 라벤더 오일과 오레가노잎 오일, 쇠비름 추출물, 병풀 추출물, 녹차 추출물, 스타아니스 추출물 등을 첨가하여 향과 기능을 더욱 높였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불, 매트리스 등 침구에 사용하거나 음식 조리 후 주방 공기의 냄새를 제거나는 경우, 화장실에 뿌리는 경우, 차량 청소 후 뿌려주는 경우 등 활용 방법 또한 다양해서 라이프케어 제품으로서의 기능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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