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창립 10주년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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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상담심리학과가 최근 학과 10주년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상담심리학과 고정은 학과장과 교무처 신봉섭 처장, 미디어개발처 정윤성 처장, 노인복지학과 초대 학과장인 사회복지학부 이연호 교수, 상담심리학과 김온양 교수, 상담심리학과 교수진 등 재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고정은 학과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0주년 기념 영상 △축사 △축하영상 △ 백지은 교수의 ‘상담심리학과의 걸어온 길과 미래’ △ 공로상 수여 △구성원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고정은 학과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10년을 함께 달려온 모든 순간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10년을 같이 걸어갈 우리 구성원 모두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의 상담심리학과의 발자취와 행사, 특강 등을 돌아보는 10주년 기념 리뷰 영상을 시청시간을 가졌으며 상담심리학과 김온양 교수와 안규엽 초대동문회장, 한숙휘 동문에게 공로상을 수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내달 16일까지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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