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성배)는 23일 서울지역본부에서 한국IT복지진흥원에 전산장비 178대를 기증했다.
이번 전산장비 기증은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올해 기증한 전산장비는 데스크톱, 노트북, 프린터 등 7종으로, 부품교체 및 수리 등 성능 향상과정을 거쳐 사회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년소녀가정 및 저개발국가에 보급될 예정이다.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전산장비 기증을 통해 정보 소외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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