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드그린(대표 서한동)은 친환경 전자파 차단 섬유을 이용하여 제품에 적용되는 브랜드로 전자파 차단은 Shield 로 친환경성은 Green 으로 표현된 전자파차단 침구 · 앞치마 · 임산부용품 · 아기이불 등의 전문브랜드이다.
요즘은 통신, 전자기기, Wearable기기 사용의 증가로 어느때보다 인위적으로 발생하는 전자파가 인체의 건강을 위협하는 시대로 쉴드그린은 전자파차단 소재 확보를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유럽 최고의 전문회사로부터 전자파차단 금속섬유 소재와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양대학원등과 기술개발, 디자인협업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쉴드그린은 철저히 국내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픈메디칼은 쉴드그린이 진행하고 있는 △전자파차단 정보를 알기쉽고, 활용하기 쉽도록 제공 △생활 전자파차단 노하우 공유하는 커뮤니티 환경 마련 △임산부, 유아, 환자, 병원전문직 전자파차단 건강 등의 활동에 대해 적극 지원하고, 공동으로 전자파 위험 알리기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오픈메디칼은 해당 브랜드가 어싱테라피 제품(패등하 담요류)와 전자파차단 앞치마등 특화된 상품 컨텐츠를 유통할 예정이며, 쉴드그린도 오픈메디칼이 보유한 전자차파단 관련 비이타민과 티파워유 및 어린이와 산모에게 필요한 상품컨텐츠를 확보 하였다.
서한동 대표는 "스마트기기의 범람으로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에 노출된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전자파 차단 침구나 앞치마등을 제조하는데 힘써 왔다"며 "금번 협업을 통해 상호 경쟁력 있는 컨텐츠를 공유하고, 어린이나 주부들의 건강 위협요소를 줄여 건강 사회의 근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픈메디칼 신재호대표는 "현대인은 전자파 과민성으로 분류되는 피로, 스트레스, 수면장애, 소화장애, 발열등 다양한 건강 위협에 지속 노출되어 있다"며, "이번 제휴로 전자파차단 제품의 보완 뿐 아니라 전자파의 위해성을 알리는 공동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