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개발자 포럼, 경기문화전당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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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가상·증강현실(VR·AR) 관련 국제콘퍼런스 글로벌 개발자 포럼 2019(GDF 2019)가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개막했다. 오는 24일까지 이어진다. 문화예술과 신기술 간 만남을 보여줄 세계적 VR·AR 아티스트가 총출동한다. 예술융합 콘텐츠와 22점 상당 엄선된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지안프랑코 이안누가 몰입형 아트 팩토리 경험을 주제로 기조연설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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