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지구)는 고객 쇼핑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총 8개 테마관을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테마관은 '라이프스타일관'으로 명명했다. 3만원대 안팎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제품을 모은 'Lite'를 비롯해 프리미엄지구, 맛지구, 해외직구, 백화점몰, 뷰티숍, 패션숍, 홈스타일링으로 구성했다.
G9는 테마관 별로 최근 트렌드와 실시간 핫이슈를 활용한 쇼핑 챕터를 선보인다. 구매 목적에 따라 상품을 정리한 일종의 가이드 역할을 수행한다. G9 전문 인력이 직접 선정한 인기 상품을 다양한 스토리와 함께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G9 PC 웹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