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향 웹툰플랫폼 ‘봄툰(BOMTOON)’의 인기작 ‘회사원 K의 비밀’(작가: 모락)이 시즌2 오픈 하루만에 랭킹 TOP3에 진입해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회사원 K의 비밀’은 작년 8월부터 연재된 BL 장르 웹툰으로 인간의 정기를 먹고 살아가는 반쪽짜리 뱀파이어 회사원 김대리가 한 번의 실수로 자신의 상사인 이강우와 엮이면서 비밀이 탄로날 위기에 놓이는 등 긴박감 넘치는 스릴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2018년 4분기 봄툰 독점연재작 중 매출 1위를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많은 독자층의 지지를 받아 트위터, 블로그 등의 SNS채널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기존의 뱀파이어물과는 다른 남남 주인공들의 러브라인과 새로운 장애물들 또한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요소 중 하나이다.
봄툰 관계자는 “회사원 K의 비밀은 특유의 탄탄한 스토리와 시원한 그림체로 매 회차마다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며 “더 이상 정기를 흡수하지 못하는 몸이 되어 목숨을 잃을 처지에 몰린 주인공 도윤(김대리)의 상황 이후를 그려 더욱 스피디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봄툰은 다우기술과 키움증권이 소속된 다우키움그룹의 계열사 키다리스튜디오에서 운영중인 여성향 웹툰 플랫폼으로, 매년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외 웹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