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제13기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 홍보대사는 지난 2012년 시작된 금융권 최초 그룹차원 대학생 대외활동이다.
이번에 선발된 50명의 홍보대사는 8월 말까지 그룹 브랜드 홍보 CF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활동기간 중 소정의 활동비와 봉사활동 확인서가 지급되며 우수활동 팀에는 장학금과 상장도 수여된다. 또 활동 수료 예정자 전원에게 하나금융그룹 진출 또는 진출 예정 국가에서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과 현지 탐방 기회도 제공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