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대표 윤웅섭)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극단 '초인'과 함께 임직원을 위한 '직장 문화 배달' 행사를 가졌다.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지정해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극단 초인은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그룹 사옥에서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망인과 채권자 간 사랑 이야기를 다룬 코믹 낭독 공연을 선보였다.
일동홀딩스 관계자는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제약회사로서 앞으로도 꾸준한 문화 공헌 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몸과 마음을 달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