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인터렉티브(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가 퍼즐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포링팝'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라그나로크 포링팝은 제한된 시간 내에 붙어있는 두 개 이상의 같은 블록을 터치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라크나로크 마스코트 '포링'이 특징이다. 네오싸이언이 개발했다.
강정래 네오싸이언 PM은 “라그나로크 포링팝은 블록을 연결시켜 맞추는 형태가 아니라 2개 이상 붙은 블록을 터치만 하면 되는 쉽고 간단한 게임이다. 또 제한된 시간 안에 많이 터치할수록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며 “모든 포링은 다양한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나만의 포링을 수집하고 자신만의 공략법으로 게임을 즐긴다면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