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골프예약' 플러스친구 20만 돌파

카카오VX는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4월 25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골프예약은' 회원 가입 수 10만을 넘기고, 골프업계 최초로 플친 20만명을 돌파했다. '카카오골프예약'은 '챗봇' 기능을 적용한 카카오톡 최초 원스톱 골프 예약 서비스다. 골프장 예약부터 결제, 실시간 교통 안내까지 카카오톡 채팅창 안에서 한 번에 실행 가능하다.

'선호 정보 설정 및 골프장 추천 받기' 등 개인화 큐레이션 기능을 통해 맞춤형 예약 서비스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베타서비스 기간 평균 수치 대비 회원 수와 예약 건수가 일 300% 증가 추세다. 제휴 골프장 수 역시 꾸준히 늘고 있다. 플러스친구 서비스와 동시에 선보인 '카카오골프예약' 앱이 구글 플레이 스포츠 카테고리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VX는 플러스친구 20만 돌파를 기념해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남해 사우스케이프 CC 1박 2일 골프 투어 패키지 등 1000만원 상당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7월 2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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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인터넷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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