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투네트웍스 김완수 대표, 과기정통부 장관표창 수상…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5G 신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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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에스엠투네트웍스 대표(가운데)가 제32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완수 에스엠투네트웍스 대표가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이사장 박승진)는 지난 14일 국립과천과학관서 열린 '제32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전시부스를 마련해 5세대(5G)기반 신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협회 회원사는 △코워크(대표 김상민) 3D프린팅 체험 △시앤아이시스템(대표 이정삼)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머신비전 체험 △씨앤알테크(대표 한덕수) 꼬물락 블럭코딩 체험 △안산플라이존(대표 안승용) 드론 축구경기와 5G통신기술 접목 드론영상 체험 등 첨단기술 체험 행사를 선보여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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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회원사 안산플라이존 부스에서 관람객이 드론 축구경기와 5G기술 접목 드론영상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서 협회 회원사 에스엠투네트웍스의 김완수 대표가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해 업계 주목을 받았다.

김 대표는 1997년 삼화페인트공업 전산실에서 독립해 코아네트를 설립하고, 2009년 에스엠투네트웍스 설립한 이래 전산화 개발, 전산통합 유지보수 관리를 이어오며 국내 IT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그는 에스엠투네트웍스를 이끌며 수년 전부터 비즈니스 지능화 분야에 집중해 IT 자산관리, ERP 등 솔루션을 제공했다. 또 소셜 빅데이터·클라우드 서비스의 거버넌스 확보를 위한 솔루션도 제공했다. 김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 검증된 세일즈포스닷컴, 소셜스튜디오 등 우수한 솔루션을 자체기술과 접목해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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