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17일 컴백을 앞둔 빅스 레오가 새 앨범 MUSE(뮤즈)에 담긴 자신만의 매력을 커버이미지로 일부 드러냈다.
10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빅스 레오의 새 솔로앨범 'MUSE (뮤즈)'의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옅은 그레이톤 배경과 함께 두 눈을 감은 채 몽환적인 매력을 전하는 레오의 모습이 클로즈업 형태로 담겨있다.
이는 곧 그의 보컬에서 느껴지는 아련한 감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듯한 인상을 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레오의 새 앨범 MUSE는 지난해 7월 첫 솔로앨범 'CANVAS(캔버스)' 이후 9개월여만의 작품으로, 지난해 10월 싱글 '있는데 없는 너'로 확대된 감성매력에 전곡 작사·곡 참여를 통해 레오만의 몽환적인 느낌을 더한 작품으로 전해진다.
한편 레오는 오는 14~1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LEO 2nd CONCERT 'MUSE'’ (레오 세컨드 콘서트 '뮤즈')를 개최함과 더불어, 오는 17일 오후 6시 솔로 미니2집 ‘MUSE’ 공개로 공식활동에 돌입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