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신개념 팬소통 'fOr OnlyOne' 화제…팬미팅·팝업카페 등 소통행보 눈길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소셜기반 음반발매 프로모션부터 남다른 소통행보를 보이는 온리원오브(OnlyOneOf)가 남다른 팬 교감 노력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가요계에 따르면 온리원오브는 온라인 못지 않게 다각적인 오프라인 소통행보로 '현실 남친돌'급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특히 지난달 30일부터 서울 신사동 에잇디 서울 카페에서 진행중인 팝업카페를 통한 직접적인 소통과 함께, 음방무대 전 미니 팬미팅과 커피 역조공 등 잇따른 오프라인 팬교감 행보를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Photo Image
사진=RSVP 제공

이는 곧 데뷔 앨범 발매부터 소셜채널을 통한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은 온리원오브만의 독특한 성격을 드러냄과 동시에, 신인임을 잊게 할만큼 단단한 인지도와 친밀함으로 변하고 있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음악 레이블 RSVP 관계자는 “온리원오브는 고퀄리티의 음악, 화려한 무대뿐 아니라 그 어떤 그룹보다 팬들과 가까운 존재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음악 친구가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이달 23일까지 팝업카페를 운영하며 팬과의 색다른 소통행보를 계속 이어가는 등 '팬우선주의'라는 팀 정체성을 각인시켜나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