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파워청순' 걸그룹 여자친구가 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다.
10일 쏘스뮤직 측은 그룹 여자친구가 내달 1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여자친구의 컴백은 지난 1월 정규 2집 '타임 포 어스(Time for us)' 이후 6개월만의 일이다.
특히 새 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통해 데뷔 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Season of Glass)'때부터 이어져온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이들만의 열정 가득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쏘스뮤직 관계자는 "여자친구가 내달 1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새 앨범은 여자친구의 또 다른 성장을 위해 오랜 고민 끝에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최근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태국 방콕, 홍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마닐라, 대만 타이베이, 일본 요코하마 등 8개 지역에서 진행될 두 번째 아시아 투어 'GFRIEND 2019 ASIA TOUR [GO GO GFRIEND!]' 일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