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이 김보미와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고주원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고주원과 김보미가 영화를 보기 위해 제주도 극장에서 포착된 모습이 올라오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극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대해 고주원 소속사 측은 “고주원이 김보미를 마나기 위해 제주도에 간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 장거리 연애의 고충으로 인해 연애에 위기가 온 모습을 보였으나 제주도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면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인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