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웨어(대표 이정근)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웰-아키텍티드(Well-Architected)' 프로그램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고객사 주요한 워크로드를 식별하고 AWS 환경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과 전문 지식을 갖춘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AWS 웰-아키텍티드 프로그램은 '운영 우수성', '보안', '안정성', '성능 효율성', '비용 최적화' 등 다섯 가지 영역에서 고객 요구에 맞는 아키텍처를 구현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AWS는 서비스를 원활하게 적용하고 실제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AWS 웰-아키텍티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정근 솔트웨어 대표는 “'AWS 웰-아키텍티드' 프로그램 파트너사로 선정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솔트웨어 AWS 전담 조직은 AWS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 고객 기술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솔트웨어는 국내 최초로 금융권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성공한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 금융, 핀테크, 게임, 제조사, 스타트업 등 다양한 업종에 클라우드 도입 운영 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2019년 올해의 APN(AWS Partner Network)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바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