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빈혈 치료제 '훼럼포유 연질캡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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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이 빈혈 치료제 훼럼포유 연질캡슐을 출시했다

JW중외제약은 빈혈 치료제 '훼럼포유 연질캡슐'을 출시하고 본격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훼럼포유 연질캡슐은 임산부가 하루 철분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1회 복용량에 100mg 철분이 함유된 고함량 철분제다.

이 제품은 철분제 전문회사 비포의 수산화제이철 폴리말토스복염이 주성분으로 함유돼 위부불쾌감, 설사, 변비 등 위장관계 부작용을 낮췄다. 특히 연질캡슐 제형으로 만들어 일반 정제보다 체내 흡수가 빠르고 하루 1정으로 간편한 복용이 가능하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훼럼은 과거 철분제 시장을 이끌었던 브랜드”라며 “리뉴얼 제품인 훼럼포유 연질캡슐로 새롭게 시장에 선보인 만큼 다각적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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