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응원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9 실패박람회'가 15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에서 열렸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주요 내빈과 참석자들이 실패박람회 개최를 알리는 식을 치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강원도를 시작으로 대전, 전주, 대구, 서울 순으로 진행된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실패와 관련해 토크콘서트를 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원 청년 활동 대표 이혜선 들꽃사진관 대표,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김헌영 강원대 총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왼쪽부터)이 강원 청년 활동가 이혜선 들꽃사진관 대표의 사진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참석자들이 강원대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의 3D프린터 시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참관객이 실패문예전 응모작을 살펴보고 있다.
참관객들이 재창업 상담을 받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