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국내 총판 지모비코리아가 샤오미 레드미노트7(홍미노트7) 유통망을 CJ헬로 모바일과 KT엠모바일 등 알뜰폰 통신사로 확대한다.
레드미노트7은 지난달 15일 출고가 24만9000원으로 국내 정식 출시했다. 뛰어난 가성비로 한달여간 판매량 2만여대를 기록했다.
지모비코리아는 국내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충하고 전국 단위 AS센터를 구축하는 등 영업 기반 강화로 흥행을 뒷받침했다. 최근 롯데하이마트 판매처를 130개 지점에서 300개 지점으로 확대했다. 신규 색상인 네뷸라 레드(Nebula Red)도 선보인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