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만·이상곤 전문의, '대한임상화학회 2019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연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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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 박승만(위), 이상곤(아래) 전문의가대한임상화학회 2019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연제 발표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은 9일 박승만, 이상곤 전문의가 서울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임상화학회 2019년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해 연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검사실 질관리의 지침과 실제 △검사활용도관리 △비타민D검사 △검사 최신지침 핵심정복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임상화학검사를 통한 효과적 진단과 치료 효과 판정, 치료 모니터링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박승만 전문의는 '검사실 자체개발검사의 관리' 주제 발표에서 검사실 자체개발검사 품질 향상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임상화학 총론 파트에서는 이상곤 전문의가 '임상화학검사, 원가와 수가의 구조 이해하기'를 주제로 자원기반 상대가치제도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은 “임상화학검사는 질환 진단과 치료 평가·경과 예측 등 환자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정확성과 신속성이 중요하다”며 “GC녹십자의료재단도 검사의 품질, 검사실 관리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활동을 통해 검사 질적, 양적 안정성을 보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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