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 6천달러 근접, 마인비 “암호화폐 시세 상승으로 인한 채굴 산업 활성화에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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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의 국내외 시세가 약 700만원과 6,000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 상위에 있는 빗썸, 업비트 거래소는 약 698만원까지 상승하였으며 해외 유명 거래소 ‘바이낸스’의 경우 해킹 이슈가 있음에도 6천달러를 이미 넘어선 상황이다.

해외 암호화폐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의 BTC 시세도 6,000달러가 넘은 상황에 맞춰 PoW 채굴 산업 또한 다시 활성화가 되고 있다.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량은 올해 초부터 반등세를 보이며 비트코인 시세가 상승하는것에 발맞춰 우상향을 나타내고 있다.

암호화폐 채굴 올인원 솔루션 기업 마인비(MineBee)는 이와 같이 PoW 채굴 산업이 부흥하는 시점에 맞춰 3가지 사업 모델로 효율적인 PoW채굴과 암호화폐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알려져 블록체인 업계에 주목을 받는다.

현재 마인비의 사업 모델 중 MB 솔루션은 PoW 채굴의 문제점이라 할 수 있는 들쑥날쑥한 채굴량을 보완하기 위하여 까다로운 해시 및 오버클럭 설정 값을 평준화시키기 위해 독점 파트너사인 채굴기기 관리 솔루션 기업 ‘마이닝컴(MiningCom)’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PoW 채굴의 단점인 높은 전력 소모를 보완할 수 있으며 최적의 채굴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실증 사업이다.

MB Contract는 오픈 API 결제모듈 시스템으로 부담없는 수수료와 채굴 및 블록체인 업계의 결제수단 외에도 다양한 산업분야를 통해 암호화폐 활성화와 다양한 신제품 및 중고 채굴기기 관련 물품들의 가격 비교와 매매할 수 있는 플랫폼인 MB Open Market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3가지 사업 모델을 통해 비트코인 시세가 상승함에 따라 마인비의 가치 또한 귀추가 주목되며 최근 ‘데이터 이코노미 밋업 인 서울’ 행사를 성료하였고, 작년 하반기 프라이빗 세일을 정상적으로 마감하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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