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블루밍 라포레' 분양, 특례시 추진 본격화로 오피스텔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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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남 창원시가 특례시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 창원 특례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창원 오피스텔 분양 투자를 희망하는 수요층도 늘고 있다. 특례시 행정 개편으로 인해 지역 경기 활성 시 창원 지역 부동산 가격 상승 등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창원 가음정동에 들어서는 '창원 블루밍 라포레'가 창원국가산업단지를 배경으로 오피스텔 분양소식을 알렸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9층 오피스텔 총 398실, 전용면적 25~56㎡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내에는 총 512대의 넓은 주차 공간이 조성됨과 동시에 지상 1층에는 옥외공원, 5층과 7층에는 옥상정원을 조성해 입주민 주거 품격을 높였다.

기숙사 수요와 싱글족을 대상으로 한 원룸과 투룸, 쓰리룸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각 세대별로는 입주 후 바로 생활이 가능하도록 풀 퍼니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아울러 단열 기능이 우수한 시스템 창호와 로이복층유리 등으로 시공했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창원시청, 창원지방검찰청 등이 있다. 여기에 창원 중심지로 통하는 창원대로와 동마산IC, KTX창원중앙역, 김해공항 등의 광역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LG전자,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 종사자를 포함한 약 12만 명의 튼튼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공실율 걱정 없는 투자처로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 가음정동 블루밍 라포레 입주 예정일은 올해 7월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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