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이대훈)은 제9회 NH외국환아카데미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소·중견·농식품 수출입기업과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 임직원에게 외국환과 수출입업무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수출입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