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최근 솔로·뮤지컬 등으로 매력을 전하고 있는 f(x) 루나가 데뷔 첫 솔로콘서트로 대중과 가깝게 교감한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f(x) 루나 솔로콘서트 'The fragrance of Luna(달의 향기)'가 내달 25~26일 서울 강남구 KT&G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루나의 솔로 콘서트 ‘The fragrance of Luna’(달의 향기)는 f(x) 활동은 물론, 첫 솔로 앨범 ‘Free Somebody’(프리 썸바디), 자작곡 ‘그런 밤 (Night Reminiscin')’, ‘운다고 (Even So)’ 등으로 선보인 보컬리스트로서의 감성과 ‘금발이 너무해’, ‘인 더 하이츠’, ‘레베카’, ‘더 라스트 키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다수의 뮤지컬로 표출한 감각적인 매력들을 오롯이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해당 콘서트 티켓예매는 오는 29일 밤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루나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유튜브 개인 채널 'Luna’s Alphabet 루나의 알파벳'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