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희, 방송 활동 시작...동생 최준희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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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캡처)

고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최환희는 9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되는 tvN '사춘기 리얼 토크-애들 생각'에 출연한다. 그는 이날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방송 활동 시작 이유에 대해 “출연하면 배우는 것도 있고 즐기다가 갈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올해 19살이 된 최환희는 과거 방송에서 배우의 꿈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아직 확실하게 배우가 꿈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하고 싶은 것을 찾고 있다”고 털어놨다.
 
최환희는 동생 최준희와 홍진경, 이영자 등으로부터 응원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환희의 동생 최준희는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루프스병 투병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으며 최근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