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킥보드는 오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In SETEC(이하 세텍 유아교육전)'에 참가해 어린이 맞춤형 킥보드 ‘크루저(CRUISER)’를 소개한다.
마이크로킥보드는 Wim Ouboter(윔 오보터)가 설립한 스위스 브랜드로 국내에는 유명 백화점과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등의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크루저는 초등학교 저학년 이상 어린이들의 성장과 신체발달에 맞춰 제작된 맞춤형 두 바퀴 킥보드로 안전하고 부드러운 주행감이 장점이다.
제품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Y자 형태의 핸들 바다. Y자 형태의 넓은 핸들 바는 쉽게 균형을 잡을 수 있고 방향 전환(조향성)이 편리해 직선, 유턴, 코너링을 쉽게 배울 수 있다. 30cm 길이의 데크와 200mm의 빅 사이즈 휠은 주행의 안정성과 제동성을 높였으며 보관과 이동이 용이하도록 접이식 디자인을 채택했다.
한편, 세텍 유아교육전은 교구부터 교육 프로그램, 도서, 원시설, 리빙, 디지털, 의약품, 의류 잡화에 이르기까지 유사 전시회가 따라 할 수 없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세텍 유아교육전은 국내 교육 중심지 대치동 SETEC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유아 교육 전문 전시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