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해외 여행, 국내외 호텔, 골프 영역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베스트플러스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항공 마일리지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는 일시불, 할부 이용액 1500원 당 1마일리지, 아시아나클럽은 1000원 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기본 적립 서비스에 비해 해외 이용금액 마일리지 적립이 최고 3배에 달한다.
항공 마일리지 적립 외에 기프트옵션,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국내 호텔 음료 제공, 골프 할인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