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EC, '명품브랜드 대상' 전시컨벤션 부문 대상 선정…3년연속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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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장영승, 이하 SBA)이 운영하는 전시컨벤션센터 SETEC이 3년 연속 국내 대표 명품브랜드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28일 SBA측은 전시컨벤션센터 SETEC이 이날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전시컨벤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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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브랜드 시상 행사로, 명품 이미지를 다양한 제품·서비스와 연결, 소비자들에게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브랜드들을 선정·시상한다.

SETEC은 최근 이용경험, 품질 만족도, 재구매 의도, 소비자 가치 등 5항목을 기준으로 불특정 소비자 1000명이 진행한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의 선정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시컨벤션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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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SETEC 관계자는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SETEC은 1999년 5월 개관 이래 서울을 대표하는 중소기업 전문 전시장으로써 꾸준히 성장해왔다"라며 "1300여 회에 이르는 전시회와 함께 2500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전시컨벤션의 주요 핵심으로 자리잡음은 물론, 향후에는 중소기업 유통교류 거점이자 서울시 전략사업 활성화 등을 위한 핵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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