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과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상화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만나 6개월 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강남은 이상화의 소탈하고 친절한 모습에 반해 고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TV조선 ‘한집살림’에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궁합이 공개되기도 했다.
역술인은 두 사람의 궁합을 “엿 같다”라며 “엿처럼 질겨서 서로 간에 질척거리는 궁합”이라고 말했다. 그는 “분명하고 확실한 걸 좋아하는 여자, 남자 같은 경우 생활력이 강하다. 계속 이어지면 연이 길다”고 전했다.
역술인은 “두 사람의 경우 만난다면 맞벌이 부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