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4월 5일 '혜민 스님 북잼콘서트' 개최

인터파크는 오는 4월 5일 오후 7시 30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혜민 스님 북잼콘서트'가 연다고 12일 밝혔다.

인터파크가 주최하는 22번째 북잼콘서트다. 3년 만에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을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 혜민 스님이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소란한 세상에서 자아를 잃어가는 이들에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인터파크는 강연 후 혜민 스님과 함께 하는 명상의 시간을 비롯해 위로와 용기를 나누는 고민상담 Q&A 코너, 사인회를 준비했다. 한국 최초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Solists)'를 초청하는 등 관객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혜민 스님의 북잼콘서트 티켓가는 R석 3만5000원, A석 3만원이다.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콘서트 참석자 전원에게는 일러스트 포장지와 혜민 스님의 낭독 오디오북 CD를 증정한다. 티켓 구매자를 추첨해 혜민 스님 애장품 럭키백을 선물한다.

북잼 콘세터 티켓과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도서 패키지는 R석 기준 4만5000원, A석 4만원이다. 패키지 구매 시 인터파크가 단독 제작한 프리미엄북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기프트 에디션 도서를 제공한다.

다음 달 2일까지 혜민 스님 북잼콘서트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콘서트 기대평과 홍보글 포스팅 URL을 게시판에 남기면 추첨으로 콘서트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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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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