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는 에어콕(대표 조흔우)과 '실내외 공기질 측정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어콕은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 '스마트 에어콕'을 통해 공기질을 측정하는 제품 및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양 기관은 △스마트 에어콕 수집 데이터 신뢰성 보정 △수집 데이터 관리 및 운영 방안 컨설팅 △신규 연구사업 및 정부 지원 사업 수행 △연구 인력 교류 등을 위한 상호 협력과 교류 방안에 합의했다.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는 과기정통부 정보통신 연구기반 구축사업 지원을 받아 관련 기술이 필요한 국내 기업 연구개발을 돕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