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의 신세계 열다'...피자에땅, ‘신세개 피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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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에땅’은 상시 1+1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세 가지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신세개 피자’를 지난 12월 출시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의 ‘신세계’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자에땅의 신메뉴 신세개 피자는 씨푸드피자, 페페로니피자, 불고기피자를 한 판에 담은 피자로 후레쉬모짜렐라, 허브갈릭감자, 알새우, 통마늘튀김, 페페로니, 리얼불고기, 핫바비큐토핑 등 다양한 토핑이 푸짐하게 담겨 각양각색의 입맛을 충족할 수 있는 메뉴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씨푸드피자, 페페로니피자, 불고기피자를 먹고 싶을 때 신세개피자를 주문하면 한 판으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 가지 맛이 서로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기존 라지사이즈 피자의 경우 흔히 볼 수 있는 8조각으로 커팅 된 것에 반해, 피자에땅 신세개피자는 사각형 모양의 시카고식 커팅법을 적용해 9조각으로 커팅했기 때문에 다양한 맛을 보다 색다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에 대해 피자에땅 측은 “신세개 피자를 출시하기 전 설문조사를 실시해 메뉴 개발에 완벽을 기했다”라며, “설문조사 결과 대다수의 시민들이 ‘출시 이후 구매 의향이 있다’고 답할 만큼 긍정적인 평가가 대부분이었지만, 자사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장점과 보완점을 파악해 더욱 뛰어난 맛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개피자 TVCF가 공개됐다. 해당 CF는 피자에땅 모델 이수민을 필두로 3가지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특징을 잘 전달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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