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은 지난 23일(토), 전북 익산 본교에서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석사 졸업생 38명을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학위수여식 수상자로는 △총장상 최순정 △대학원장상 김은이 △공로상 배선희 △우수논문상 이명순 씨가 선정됐다.
웰빙문화대학원 서종순 원장은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열심히 해왔던 만큼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여러분들의 모습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학과는 약선·요가명상·자연치유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한 특수 사이버대학원으로, 2011년 설립된 이후 매년 우수한 석사 학위자를 배출하고 있다.
한편 웰빙문화대학원은 오는 3월 2일 익산 본교에서 2019학년도 석사과정 입학식을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