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2019학년도 1학기 추가모집 종료...평생교육 인기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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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지난 15일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에 이어 추가모집을 개교 이래 최고의 지원자 수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전했다.

해당 대학은 7개 학부 23개 학과 모두 경쟁률이 높았다고 전했다. 또한 그 중에서도 소방방재학과, 산업안전공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등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추가 모집에서는 7개 학부 23개 학과에 1,088명이 지원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번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과 추가모집에서 최고 지원자 수를 기록했다.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이번 2019학년도 1학기 모집에서 세계 흐름에 발맞추어 한국어를 널리 알리고자 한국어교육학과가 신설되어 큰 인기를 얻었고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이공계열뿐만 아니라 복지와 안전분야에도 사회적 관심이 높아져서 창의적 인재 양성에 변화를 시도했다”며 “이러한 변화 덕에 관련 분야 종사자, 고등학교 및 대학 졸업자, 직장인, 군인 등 다양한 계층의 지원이 많았다”고 말하며 예비학생들을 향한 환영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이번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통해 입학하는 학생들이 등록금 부담 없이 학업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모바일 캠퍼스와 풍부한 장학혜택을 제공 받으며, 국가장학금의 이중 장학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외 문화탐방과 사이버대 중 유일한 졸업 후 평생무료수강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는 오는 21일(목요일) 10시에 합격자를 발표하며, 지원자들은 숭실사이버대입학지원센터 또는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합격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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