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마이어의 문명 VI 몰려드는 폭풍'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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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와 파이락시스 게임즈가 전략 게임 '시드 마이어의 문명 VI' 두 번째 확장팩 '시드 마이어의 문명 VI 몰려드는 폭풍'을 출시했다.

확장팩에는 외교 승리와 세계 의회가 새롭게 도입된다. 또 기술과 사회 정책이 미래로 확장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플레이를 할 수 있다. 8개 새로운 문명과 새로운 지도자 9명이 추가된다.

시드 마이어의 문명 VI 몰려드는 폭풍은 윈도우 PC에서 이용할 수 있다. 추후 맥과 리눅스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멜리사 벨 2K 글로벌 마케팅 이사는 “역대 최대규모 신규 콘텐츠와 기능을 추가했다”며 “변화하는 기후와 살아 움직이는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드 비치 파이락시스 게임즈 프랜차이즈 리드 디자이너는 “플레이어가 내리는 결정이 생태계와 지도 상 모든 문명에도 영향을 끼친다”며 “게이머가 새로운 방식으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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