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 11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대표 히트상품 ‘아쿠와이어 FQJB88’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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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은 아쿠와이어 2019 모델이 출시됐다고 14일 밝혔다. 아쿠와이어는 와이어로 조임을 조절 가능한 수륙양용 슈즈다. 가성비가 뛰어나고 평소 트레킹화로도 신을 수 있어 인기 높은 모델. 출시 후 지금까지 90만족 누적 판매를 달성한 칸투칸의 대표 제품이다.
 
고객 의견을 수렴해 매년 기능과 디자인을 보강한 새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올해로 출시 11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전체 니트 소재에 측면 일부분에는 모노 메쉬를 적용하여 통풍이 탁월하고 착용감이 쾌적하다.
 
에어홀을 공기 순환을 활성화해 열기 방출과 건조 효과가 좋다. 갑피 상단의 무재봉공법을 통해 278g의 무게를 실현했다. 견고한 와이어 시스템으로 3초 안에 착화가 가능하고, 파이론 미드솔 적용으로 푹신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합성고무창의 접지력과 내구성이 높아 미끄러짐을 완화했다.
 
디자인적으로도 발전했다. 투톤 니트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차별성을 확보했고, 총 12가지의 다양한 컬러를 제공한다. 가격은 49,800원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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