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가 '티업비전2'에 업계 최초로 포섬과 포볼 방식 '팀 매치'를 추가한다. 동반자와 호흡을 맞추며 함께하는 골프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포섬·포볼 팀전 모드'는 최소 3명부터 6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2:2 외에도 1:3, 1:5 등 다양한 조합의 조 편성이 가능하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인 '라이언팀', '어피치팀' 등 총 7종 캐릭터로 팀을 선택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팀전에는 18홀 플레이 후 각 홀 스코어 합계로 승부를 가리는 방식인 '스트로크 모드'와 홀마다 승부를 가린 후 최종적으로 많은 홀을 이긴 팀이 승리를 하는 '매치 모드' 방식을 각각 적용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