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대저택 공개 '영화 세트장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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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캡쳐

김민, 이지호 부부의 LA 대저택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2006년 결혼 후 미국 LA에서 살고 있는 배우 김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그녀는 남편, 딸과 함께 사는 LA 비버리 힐스의 집을 공개했다. 이들의 집은 마치 할리우드 영화 속 대저택을 연상시킨다.
 
넓은 마당과 높은 천장 그리고 직접 인테리어한 집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집은 고급스러운 모던함이 물씬 풍겨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상 속 대저택을 본 패널들은 하나 같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방송 이후 그녀의 남편 이지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지호는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영화 ‘동화’, ‘내가 숨 쉬는 공기’ 등에서 연출을 맡은 바 있다. 현재 영화감독이 아닌 개인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은 2004년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찍기 위해 미국에 갔다가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 2년간 열애 끝에 2006년 결혼에 골인, LA에 거주 중이다.
 
결혼 이후 그녀는 드라마, 영화 등 작품 활동은 중단한 상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