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의 29년 전통 프리미엄 과채 주스 브랜드 '가야농장 정성담은'이 1L 용량의 알로에와 토마토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최근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1~2인 소형가구에 적합한 1L 용량의 제품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중용량 사이즈로 보관이 용이하고 보다 신선하게 즐길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가야농장 정성담은 알로에'와 '가야농장 정성담은 토마토'는 알로에와 토마토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가득 담아내 누구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2000원이며 전국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기성 가야농장 브랜드 매니저 과장은 “증가하는 1인 가구를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중용량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생활 패턴 변화에 맞춘 신제품 출시로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야농장은 '좋은 원료로 만든 건강한 주스'를 콘셉트로 다양한 과채주스를 출시하며 탁월한 기술력과 건강한 맛으로 많은 매니아 층을 형성해오고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