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임신, 첫째 출산 이후 6년 만에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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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배우 유하나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유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12주 때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현재 임신 중임을 밝혔다.

 
이어 그는 "임신 소식 들으시고 피부 관리 어떻게 하냐고 엄청 많이 물어보신다"며 "클렌징 잘하고 흡수 도와주는 제품으로 피부를 건강히 했던 게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3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아들 도헌 군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첫째 출산 이후 6년 만에 전해진 소식에 유하나의 인스타그램에는 축하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