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최근 이슈 총 집합, 모스컨설팅 2월 9일 특별 세미나 개최

최근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2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해제되면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이슈들이 언급되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이슈는 미국투자이민 투자금인상 여부이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투자자 1인 기준 50만 불 투자와 10명의 일자리 창출 시 투자자 및 21세 미만 자녀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 전원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미국 이민제도이다.

미국투자이민 투자금은 1992년 법안 제정이래 현재까지 50만불로 유지되어 왔다. 이는 타 국가 투자이민 금액에 비해 현저히 낮은 액수로, 2015년 9월 30일 프로그램 기존 만기 일자를 앞두고부터 꾸준히 인상에 대한 논의가 미국 정치권으로부터 이루어졌다. 그 후 단기연장을 반복하며 투자금액 변동 없이 현재까지 유지되고는 있지만, 금액 인상에 대한 논의는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어, 미국 투자이민을 생각하고 있다면 한번쯤은 고민해봐야 할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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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는 “최근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미국 내 이민 수속 업무가 마비된 만큼 미국투자이민을 준비중인 분들의 염려가 매우 큰 것이 사실이다. 미국 현지에서도 프로그램의 향방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특히 예비투자자 분들을 위해 미국 현지 EB-5 전문 이민변호사를 이번 세미나의 연사로 초빙하여 투자이민에 대한 상세 근황 및 앞으로의 향방에 대해 깊게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스컨설팅 전문가들이 선정한 추천 프로젝트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모스컨설팅에서 추천하는 프로젝트로는 ▲별도의 펀드로 3자 보증을 운용하여 투자원금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 받는 '댈러스 원’ ▲미국 투자 이민 투자자에게 1순위 담보권이 보장되는 '9 Orchard' ▲뉴욕 최고의 입지에 들어설 최고급 호텔이자 투자자들에게 대출금 상환 후 매각이나 자금 재조달에 있어 우선권을 갖는 '리츠칼튼 호텔' 등이 있다.

한편, 오는 2월 9일 오후 1시 JW메리어트호텔 살롱3에서 개최되는 모스컨설팅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참석인원이 선착순 80명으로 제한되어 있는 만큼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예약 문의는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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