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대표 류권주)은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2019 연도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렌탈 고객을 위해 노력한 MC, SP를 격려하고, 실적 및 서비스가 우수한 직원을 선발해 SK매직상을 비롯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마에스트로상, 슈퍼시상, 특별상, 장려상, CS상 등 다양한 상을 각 부문별로 시상했다.
MC부문 최고상인 SK매직상은 서현민 하남지국 MC, 박경신 일산서부지국장, 이선미 호남지부장, 선영화 서대문지국팀장이 수상했다. SP부문 최고상인 대상은 윤주령 3사업단장, 박외숙 7사업단장, 이원형 강남직영 지사장, 홍용훈 울산직영 지사장, 박윤호 경기부천직영 국장, 최진영 대구수성직영 판매원이 받았다.
서현민 MC는 고객서비스 점수, 판매실적 등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SK매직상을 수상했다.
서현민 MC는 “고객이 느끼는 불편하고 불안한 사항을 진정성 있게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점과 목표를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와 실천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됐다”면서 “항상 곁에서 응원을 아끼지 않는 가족과 동료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류권주 SK매직 대표는 “어려운 시장 환경속에서도 지난 한 해 동안 흘린 땀과 눈물, 그리고 열정으로 회사 규모와 가치가 크게 성장했다”면서 “안심OK서비스를 더욱 철저하고 진정성 있게 시행해 고객이 더 편하고,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시상식에서는 총 46명 MC와 SP가 각 부문별 상을 수상하며 상패와 상금, 국내 및 해외여행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