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용광)는 자사 생활 금융 서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머니트리(MONEY TREE)'를 통해 제로페이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와 정부기관, 금융기관, 네이버앱, 페이코, 갤럭시아컴즈(머니트리), 하나멤버스 등 전자금융업자와 함께 도입하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 소비자는 머니트리 앱만 있으면 지갑 없이 언제, 어디서나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머니트리 앱을 이용해 제로페이 사용 시 첫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준다. 1인 1회 최대 3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31일까지 서울시 주관으로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크리스마스마켓' 갤럭시아컴즈 홍보부스 방문객에게 홍보물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