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음중개, BNK경남은행에 P2P 예치금 분리 보관

BNK경남은행(행장 황윤철)이 한국어음중개와 제휴, 'P2P 예치금 서비스'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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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음중개 P2P금융 플랫폼 나인티데이즈 투자금과 대출 상환금을 BNK경남은행에서 분리 보관한다.

나인티데이즈는 은행권으로부터 전자어음 할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투자자를 90일간 연결, 중소기업은 자금을 조달하고 개인 투자자는 수익을 얻도록 주선한다. 1년 5개월 만에 약 500억원에 달하는 대출을 취급했다. 중소기업 대출 1700여건을 연 12% 금리로 중개한다.

BNK경남은행이 P2P 예치금 서비스를 시행함에 따라 한국어음중개 나인티데이즈는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