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고객 목소리 담아 탄생한 'LG V40 씽큐'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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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카메라 5개(펜타 카메라)를 탑재한 'LG V40 씽큐(ThinQ)'는 철저한 고객 관점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다.

LG전자는 시장 조사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카메라를 SNS나 웹서핑만큼 많이 사용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또 여행이나 기념일 등 특별한 순간에만 사진을 찍기보다 일상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경향도 확인했다. 이에 LG전자는 고객이 원하는 카메라 기본 기능과 편의 기능 향상에 집중했다.

LG 스마트폰 카메라 강점인 넓은 화각을 비롯해 화질, 편의성을 보강하기 위해 하드웨어 설계부터 소프트웨어 알고리즘까지 고객 관점으로 새롭게 들여다봤다.

개발팀은 약 6개월간 수많은 온라인 댓글을 분석하고 수많은 사용자를 직접 만나 LG 스마트폰에 대한 불만과 바라는 점을 철저하게 분석했다. 그리고 이를 제품에 반영하는데 집중했다.

고객들이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불편을 느끼는 사항들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았다. LG V40 씽큐 카메라 화질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팀이 촬영한 횟수만 수백만번에 달한다.

LG전자는 고객과의 소통, 철저한 사후지원을 통해 '믿고 오래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을 지속 선보이겠다는 목표다.

SW 업그레이드 센터 역할도 강화하고 있다. SW업그레이드 센터는 OS 업그레이드와 SW 업데이트를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이행하도록 지휘하는 컨트롤타워 역할로 출발했다.

최근에는 업데이트뿐 아니라 고객 불편사항을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기능이 추가됐다. 고객 불편사항을 분석해 이를 해결할 뿐 아니라 불편사항이 발생하기 전에 문제점을 예측하고 선제 대응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출 예정이다.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서는 별도 회원 가입을 하거나 로그인할 필요 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LG전자 홈페이지에 OS 업그레이드, SW 및 보안패치 업데이트까지 결과와 계획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단 한 명의 고객이라도 궁금해하지 않도록 소통하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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