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절반 가격에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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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라 홈페이지 캡처

자라(ZARA)가 오늘 20일부터 세일에 들어간다.

자라는 앞서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일 소식을 알렸다.

자라는 20일 전국 매장에서 세일을 시작한다. 온라인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10시, 어플리케이션에서는 19일 오후 8시에 세일이 시작됐다.  

세일은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품목별로 할인율은 상이하나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일부 품목은 세일에서 제외된다.

한편 연말을 맞아 자라 뿐만이 아니라 스웨덴 패션 브랜드 H&M도 20일부터 겨울 세일에 들어간다. H&M 역시 최대 50% 할인이 가능하다. 여기에 몇몇 사이즈가 빠진 제품의 경우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