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학부생,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 홍보아이디어공모전서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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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학생들이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서 1등을차지했다(좌측부터조혜진, 김유빈, 김덕호 고용노동부 국장, 송하영 순

계명대 학부생들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청년고용정책 홍보아이디어공모전'에서 아이디어부문 1위를 차지했다. 계명대 송하영·김유빈·조혜진 씨 등 3명으로 구성한 '엣찌와앙꼬' 팀은 타로카드에서 착안한 '내일을 점치다'라는 프로그램을 제작, 우수한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았다. 타로카드라는 컨셉을 활용해 해외취업센터, 재학생직무체험, 청년추가고용 장려금, 청년내일채움공채, 청년취업성공패키지 등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을 효과적으로 소개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성용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취업성공을 위해서는 실력은 기본이고 다양한 정보와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를 해결 해주고 적극 지원하는 곳이 대학일자리센터인 만큼 학생 취업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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