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캐피탈은 모두가 하나 되는 행복한 금융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와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봉사단'은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행복상자'를 정성껏 제작해 각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행복상자에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손수 만든 레몬청과 무릎담요, 양말·장갑·마스크·텀블러 등 겨울나기용 생활용품과 간식 등을 담았다.
윤규선 대표는 “하나캐피탈은 하나금융그룹의 '2018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캠페인이 종료되더라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따뜻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