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블록체인 퀴즈쇼 엔터테인먼트 앱 '에어드랍라이브'는 14일 안드로이드 버전 첫 출시와 동시에 ABCC, TEMCO, IOEX, Sodacoin 등과 함께 에어드랍 퀴즈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금은 한 프로젝트의 퀴즈를 모두 맞췄을 경우 최대 1만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지급하며, 한 달 동안 최대 총 1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에어드랍을 시작한다.
에어드랍 라이브는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퀴즈 앱과 코인 에어드랍이라는 새로운 리워드 시스템을 합쳐 기존 앱과는 차별적인 운영방안을 두고 있다. 정해진 시간에 참여하는 방식과 다르게 선착순 방식으로 풀었으며, 두나무 자회사 루트원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비트베리 지갑을 연동하여 누구나 쉽고 빠르게 코인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문제별 보상금액을 두어 정답을 많이 맞힌 사람일수록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참여자들로 하여금 적극적인 참여의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퀴즈쇼는 일별 3~4회, 회당 2~3문제로 누구나 가볍게 참여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유명 유투브 크리에이터 “블록인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보다 재밌고, 쉽게 프로젝트 및 블록체인 정보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에어드랍라이브에 참여한 이용자를 추첨하여 더 큰 규모의 토큰을 지급하는 럭키드랍(Lucky Drop)을 진행하여 더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에어드랍라이브 관계자에 따르면 “블록체인 유저 및 일반 유저들 모두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며, 현재 에어드랍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권선아 기자 (sunak@etnews.com)